그래서 개인적으로 색소폰을 배우면서 도민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색소폰의 선율에 싣는다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2007년과 2008년 송년음악회에서 연주를 했습니다.
아직은 아마추어로서 많은 숙련이 필요하지만, 나름대로 도지사가 도민에게 바치는 연주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불었고, 앞으로도 틈이 나면 계속해서 연주해볼 생각입니다.
부도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심지어 신성한 병역의무 조차도 불법으로 피해가려고 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과 대비하여 정우택 충북지사의 모범적인 사회봉사와 아들의 레바논 PKO파병은 우리사회에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같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십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얼마 전 레바논에 있는 아들에게 보정우택 충청북도지사 낸 편지를 함께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