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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91년 1월 14일부터 재학생의 의무예비역장교후보생 편입 제도는 폐지되고, 의무사관후보생 제도로 전환하였다. 즉, 1991년 이후 의과대학 또는 치과대학에 입학한 사람들은 졸업 후 의사 또는 치과의사 자격을 취득한 후 군전공의 수련기관에 인턴으로 채용된 때에 의무사관후보생에 지원할 수 있고, 인턴 미채용자는 일반 의사로서 공중보건의사에 지원하여 복무할 수 있었다.
한편, 1993년 12월 31일 의무사관후보생 편입대상에 한의사 자격이 추가되었고, 국제협력의사 제도가 신설되어 국제적 의료 지원을 위한 국제협력요원으로서 국외에서 복무하였으며, 1999년 2월 5일 징병전담의사제도가 신설되어 징병검사를 전담 수행하게 되었다.
관리 인원
현재 의무사관후보생은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250여개 수련병원 및 학교에서 7천여명이 관리되고 있다.
수련 기간
의무사관후보생의 수련기간을 살펴보면 대개의 경우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이나, 의사 종별에 따라 레지던트 과정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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