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은 무엇일까?
병역이란 전쟁이 났을 때, 또는 여러 위급상황이 일어났을 때 나라의 국방력을 구성하는 인적 부담을 뜻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약 60년간 전쟁 없이 비교적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왔다. 하지만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우리가 아무런 준비도, 계획도 없이 갑작스럽게 전쟁을 맞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 아마 우리나라는 매우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봤을 때 국방과 병역은 정말 중요한 요소이다.
국방력을 키우고 군비를 다져야 우리는 전쟁이 났을 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즉 군복무는 우리나라의 구민이라면, 당연히 지켜야 할 의무이고, 우리는 그 의무를 다해야만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병역에 관한 사회문제들이 많다. 병역에 관한 사회문제는 병역기피, 즉 병역비리가 특히 많다.
병역기피란 군복무를 일부러 피하는 것을 뜻한다. 현재사회에서는 일반인보다 사람들의 존경과 박수를 받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은
병역비리를 저지른다. 국민을 대신하고 나라를 빛내야 할 사람들이 국가의 가장 중요한 군복무, 병역의 의무를 저버린다는 것은 정말
충격이다. 아니, 부끄럽기까지 하다.
그들이라고 병역을 기피하고 의무를 다하지 않아도 전쟁이 나고 나라에 문제가 생겼을 때 안전할 수 있을까?
나라를 위해 일하고 봉사해야 할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나라의 안전을 기피하는 것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개인의 이익보다는 나라의 이익을 찾는 게 급선무이다.
이렇게 많은 이유로 우리는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고 병역을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이것은 단지 나라의 이익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행복과 안전을 도모하는 길이라는 것을 모두가 잘 알고, 이제는 병역기피와 같은 문제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순간의 만족과 사사로운 이이 때문에 나라의 안전을 중요시 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모든 면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평소에 군비를 다지고 군복무를 다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