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별난 놈'입니다.
부모님이 저한테 그렇게 부르십니다.
왜냐하면 저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에서 KFN의 "재미있는 무기 세계"를 제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 프로그램은 고대의 무기부터 미래의 무기까지 다 상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예를 들어 총이 있으면 고대에는 어떤 총이 사용되었는지 성능은 어떠했는지를 알려줍니다.
총이 고대에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주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투석기도 일종의 총입니다. 발사체로 발사하기 때문입니다.
요새 최신 최고의 무기는 에너지 무기, 생물 무기인 퀀텀무기라고 합니다. 또 레일을 따라 발사체를 날려 보내는 레일건을 연구 중입니다. 저는 과학을 좋아합니다. 무기는 과학입니다. 최신의 무기들은 과학을 근본으로 해서 만들어 집니다. 저는 그것이 좋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무기는 전투기인데 탄 사람도 멋지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는 공군이 되고 싶습니다. 전투기는 외형이 멋집니다.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전투기는 F22인데 스텔스 기능과 무기를 안으로 집어넣어 레이더에 잘 안 잡히는 아주 좋은 전투기입니다.
값이 엄청 비싸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스텔스기를 감지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또 헬리콥터도 멋집니다. 헬리콥터는 전차와 탱크를 합친 것 같습니다. 날 수 있으면서도 무기를 밖으로 빼기 때문입니다.
무기를 밖으로 뺀다는 것은 많은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사일 런쳐, 개틀링건, 레이더까지 다 달 수 있습니다. 좋은 무기가 달려있다는 것은 그만큼 전쟁에서 유리합니다.
땅에서 멋진 것은 탱크입니다. 탱크는 무기를 많이 달고 밖에는 석유통도 달고 있습니다.
그것은 미니어쳐 탱크를 만들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연료가 많다는 것은 전투 중에는 아주 유리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전투기는 날아야 하기 때문에 연로와 기능을 속으로 넣어야 합니다. 무거우면 날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장착되는 무기나 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안 그러면 저항이 많은데 탱크는 겉으로 다 뺍니다.
탱크의 무기는 속과 겉에 다 연결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탱크도 가슴이 두근거리게 모양이 멋집니다.
러시아의 레이저 탱크는 전기로 연결해서 레이저를 팡팡 쏩니다. 연료 걱정이 없겠지요.
저는 나중에 국방과학 연구소에 들어가서 무기를 연구하고 싶습니다.
핵무기처럼 사람한테 두고두고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적을 꼼작 못하게 하는 무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다목적 탱크를 만들고 싶습니다. 전투기와 결합한 탱크를 만들고 싶지만 탱크는 자체 용량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탱크가 난다는
것은 현실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포가 없는 탱크, 기능이 많은 1인승 탱크를 만들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게틀링건, 레이저, 미사일 등을 장착한 주포가 없는 저만의 탱크를 만들고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6족 보행하는 탱크도 있습니다. 위쪽에는 주포가 떡 하니 달려있고 밑에는 다리가 있어서 거미처럼 움직입니다.
멋지지요. 저 만의 탱크는 위성을 발사할 수 있어서 주위에 있는 적군의 기지, 무기 병력을 스캔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무기를 정말 볼 수 있는 제가 군대 가는 날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미래에는 그 군대 생활을 바탕으로 더 멋진 무기를 만들게 국방과학연구소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지키는 걱정은 전쟁하지 않아도 좋은 무기, 첨단 무기가 있으면 적이 도망가서 저절로 해결되리라고 생각됩니다.
멋진 군인 아저씨들 파이팅.
내가 좋아하는 무기들 나를 기다려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