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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우수 ○○국제학교 4 박시현 -나라사랑하기-
내가 나라 사랑을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나는 항상 나라 사랑하면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 나간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든다. 전쟁터에 나간 사람들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를 나갔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없거나 누군가가 우리나라를 지키지 않았으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분들이 아니었으면 나, 엄마, 아빠, 언니, 내 친구들, 친척들 나의 모든 가족들이 나라도 없이 정말 힘들게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전쟁터에 나간 그 한분 한분의 영웅들 덕분에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살 수 있게 된 것은 그 분들이 정말 대단한 일을 하신 것 같다.

요즘은 엄마 아빠 선생님 같은 어른이 우리나라는 많이 발전했다고는 한다. 예를 들어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 나가서 더 많은 돈을 벌거나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 또 우리나라의 연예인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한테서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이런 것을 보면 한국 문화가 정말 발전한 것 같다. 사실은 나는 옛날에 우리나라가 어떻게 생긴 지도 몰랐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것을 배우게 됐고 그래서 아는 게 좀 더 많아지다 보니 내가 점점 커가면서 한국이 참 대단한 나라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난 또, 나라 사랑하면 세종대왕님께서 만들어 주신 한글이 떠오른다. 근데 요즘은 친구들이 욕을 쓰거나 이상한 말을 지어내기도 한다. 이런 것을 본 세종대왕님께서는 세월을 흘러가며 사람들이 쓰기 편한 한글을 만들어 주셨는데 친구들이 이렇게 만들어지지도 않은 욕을 지어내거나 이상한 말을 지은 것을 보면 정말 나 같아도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한글을 쓸 때는 정말 바르게 예쁘게 써야 할 것 같다.

나는 또, 한국어 중국어 영어 중 한국어가 가장 쓰기 편하다. 내 생각으로는 어릴 때부터 한글을 배워서인 것 같다. 그런데 우리 학교 외국인 선생님들도 한국어가 재미있다고 하시며 나와 친구들한테 물어보기도 한다. 사실은 중국어 선생님과 영어 선생님이 한국어 쓰실 때 보면 좀 귀여우신 것 같다. 그리고 한국어를 틀릴 때면 짓궂은 친구들이 아니라고 하며 선생님한테서 “이것도 모르면 어떻게 해요?” 하면서 선생님을 놀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잘 못 하시는 건 당연하다.
마치 우리가 지금 학교에서 기초적인 중국어, 영어 배우는 것처럼 똑같은 것이다.

그래서 외국에 있을수록 자꾸자꾸 배우고 쓰고 사용하며 한글을 더 잘 알고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이처럼 나는 여러 외국어들과 한국어를 배우며 학교생활을 즐겁게 생활한다. 그리고 내가 크면 나도 우리나라를 빛내고 알리는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싶다. 만약 그 일을 하면 엄마가 나를 많이도 자랑스러워 할 것 같다. 그래서 내가 항공승무원이 되기로 결심하게 된 이유이다. 항공승무원이 되면 여행을 많이 해서 다른 나라에 우리나라 문화들도 알리고 싶다. 또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일은 더 다양한 것이 있다고 믿고 그것을 찾아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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